임씨 생일 등 맞아 총 기부금액 4000만원 달해
박윤국 포천시장 "선한 영향력 전파에 큰 역할" 감사 인사
[포천=뉴스핌] 이경환 기자 = 가수 임영웅(30) 씨의 팬클럽 카페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데뷔 4주년인 이달 8일을 기념해 고향인 경기 포천시 저소득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성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서포터즈는 지난 4월에는 대구 동산병원과 파티마병원 의료진들을 위한 간식을 전달하는 한편, 임씨의 생일인 지난 6월16일에는 포천시 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총 기부금액만 4000여만원에 달한다.
서포터즈 관계자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음악을 통해 받은 위로와 기쁨을 기부로 나누고자 팬들이 모였다"며 "작은 규모로 시작한 나눔이지만 나눌수록 기쁨의 미학을 경험하며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임씨의 고향인 포천 지역 다자녀·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아동 이 거주하는 가구의 임대보증금 및 가전·가구 구입비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임히어로 서포터즈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하다"며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이같은 팬덤 문화가 가수 임영웅의 위상을 높이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l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