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셀프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유증기 발생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없는지 소방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셀프주유취급소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도내에는 6월 30일 기준 셀프주유취급소가 325곳이 있으며, 소방서 관할에는 58곳이 위치해 있다.
소방검사는 △셀프주유취급소의 구조 및 설비 기준 적합 여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변경허가 위반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실태 확인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하며,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시키고 있다.
방검사결과 위법사항 적발 시는 형사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등이 발동되는데, 위험물 화재 특성상 한 번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므로 법규와 안전수칙 준수는 꼭 필요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셀프 주유취급소는 근무 인원이 소수이므로 더욱더 관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이용객들도 안전수칙을 준수해 불의의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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