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추가 부양책 불확실성에도 기술주 강세에 상승 …다우 0.4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T업종 강세 지속…나스닥 1.49% 올라
월간 기준 넉달째 오름세
다음 주말 고용보고서 '주목'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3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 회복 속도에 대한 우려와 교착 상태에 빠진 미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협상은 장중 투자심리를 제한했지만 기술주 랠리에 힙입어 하락하던 일부 지수도 장 막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4.67포인트(0.44%) 상승한 2만6428.32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90포인트(0.77%) 오른 3271.12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57.46포인트(1.49%) 상승한 1만745.27로 집계됐다. 

월간 기준으로 3재 지수는 모두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는 7월 중 2.4% 올랐으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5.5%, 6.8%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책 협상에 주목했다. 민주당과 백악관은 이와 관련한 협상을 진행해 나갔지만, 아직 분명한 합의 단계에 이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달로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 지급이 종료되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추가 실업수당 지급 종료가 경제활동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날 주식시장 약세가 우려보다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퀼 인텔리전스의 디마티노 부스 수석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시장은 긴급 부양책이나 최소 임시방편이 있을 것처럼 거래되고 있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주가가 훨씬 더 낮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닫혔던 뉴욕증권거래소(NYSE) 플로어가 문을 연 가운데 '두려움 없는 소녀(Fearless Girl)' 상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 05. 26.

투자자들은 3월 말 이후 주식시장이 40% 이상 랠리를 펼친 만큼 상승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보고 주식에 대한 익스포저(노출액)를 줄이고 있다. 이머징포트폴리오펀드리서치(EPFR)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주식 펀드 순유출액은 18억 달러였으며 채권 펀드에는 17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단기금융 시장으로 유입된 자금도 55억 달러에 달했다.

하지스 캐피털의 에릭 마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 초 매수한 주식 일부를 매도했으며 현금 포지션을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차익실현을 했다"고 전했다.

투자자들은 7일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최근 미국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고용시장 회복세가 후퇴했을 가능성을 우려한다. 이 같은 우려는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주간 실업수당 지표에서도 확인됐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클러필드 시티즌스 프라이빗 웰스의 마이클 한스 수석 투자책임자(CIO)는"경제 약세가 오래갈수록 구조적 피해는 더욱 영구적으로 변한다"고 우려했다.

실적이 기대를 밑돈 캐터필러의 주가는 이날 2.87% 하락했다. 저유가 속에서 실적 부진을 면하지 못 한 셰브런의 주가 역시 2.69% 내렸다.

펜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애플의 주가는 이날 10.47% 급등했다. 애플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기업 아람코를 제치고 시가총액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기대를 웃돈 실적을 낸 아마존닷컴의 주가도 이날 3.70% 급등했다. 전날 함께 실적을 공개한 페이스도 8.17% 올랐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