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2분기 으뜸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으뜸봉사상 개인 부문에는 김순기, 김연규씨, 단체 부문에는 새마을지도자 북삼동협의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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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사진=동해시청] 2020.07.30 onemoregive@newspim.com |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순기씨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사랑의 도시락 제작·배달, 홀몸노인 목욕 및 이·미용 봉사 등을 펼쳤으며 김연규씨는 2018년부터 연탄배달, 산불감시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새마을지도자 북삼동협의회는 농가일손돕기 및 방역활동, 장애인 이동 지원활동 등을 추진해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심사·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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