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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와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기념촬영을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비건 부장관은 2박 3일 동안 방한 일정을 마치고 9일부터 이틀 간 일본 도쿄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2020.07.09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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