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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與 '정책통' 윤관석, 정무위원장 '깜짝' 발탁…공정경제 돌직구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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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윤관석, 29일 국회 본회의서 선출…"정무위 현안 모두 민생과 직결"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21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장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구을)이 29일 선출됐다. 

3선 중진 윤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다. 2012년 19대 총선으로 여의도에 입성한 뒤 당 원내부대표·최고위원·수석사무부총장·정책위 수석부의장·수석대변인 등 주요 요직을 두루거치며 '돌직구 스타일'로 당내 존재감과 영향력을 키워왔다. 최근 21대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고심 끝에 불출마하기도 했다.

당초 전반기 국토위원장으로 점쳐졌던 그가 정무위원장으로 선출된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금융개혁 과제가 산적한 만큼 윤 의원장을 등판시켜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3월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인천 남동을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09 leehs@newspim.com

1960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윤 의원은 서울 강남중학교, 보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취득했다. 

윤 의원은 2000년 새천년민주당(더불어민주당 전신)에 입당하며 정치인생을 시작했다. 현 지역구인 남동을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동시에, 인천시당 대변인·중앙당 부대변인·인천광역시 대변인 등을 연달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2년 19대 총선에 첫 도전장을 내밀어 민주통합당 후보로 남동을에서 금배지를 달았다.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이원복 전 새누리당 후보가 컷오프된 후 무소속 출마하면서 보수 표심이 흩어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20대 총선에선 조전혁 전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재선했고, 당 수석대변인·원내부대표 등 핵심 요직을 맡는다. 21대 총선에선 단수공천을 받고 과반 득표율로 3선에 성공했다. 

윤 의원의 정무위원장 선출을 두고 일각에선 다소 의외란 반응도 나온다. 당초 그가 21대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장을 맡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윤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반기 위원, 후반기 간사를 맡은 바 있다. 그러나 경제위기가 확산하는 가운데 윤 의원을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무위 '구원투수'로 내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로나 19 국면 속 중책을 맡게 된 그의 어깨가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윤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당선인사에서 "정무위는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혁신성장, 공정경쟁 등 정부 정책현안이 산적해 있다"면서 "특히 4차산업혁명 등 급속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규제혁신, 핀테크 등을 지속추진하며 신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자본시장을 활성화하면서 공정경제 토대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문제와 고령화에 따른 의료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을 논의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무위 현안 하나하나가 민생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국회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과제"라고 강조했다. 

◆ 윤관석 정무위원장 약력

1960년 서울 용산 출생
1979년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2000년 새천년민주당 입당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민주통합당)
2012년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원내대변인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더불어민주당)
2016년 민주당 수석대변인
2017년 민주당 원내부대표
2018년 민주당 최고위원
2019년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인천 남동구을/더불어민주당)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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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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