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G트윈스가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신발 인솔 업체인 '월터워커 시다스'와 차명석 단장, 월터워커 시다스의 안성태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협찬 전달식을 실시했다.

협찬 전달식에 따라 LG트윈스는 기능성 맞춤 인솔 브랜드 '월터워크 시다스'로부터 2020시즌 선수단 커스텀 인솔을 지원받게 된다.
차명석 LG트윈스 단장은 "커스텀 인솔을 활용하여 선수단 경기력 향상 및 신체 밸런스,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월터워커 시다스 안성태 상무는 "수 많은 스포츠 선수들의 인솔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선수들에게 필요한 발의 지지력과 인솔 형태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수 있었고, 이번 협약을 통해 LG트윈스 선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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