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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코로나로 멈춘 세상, 평화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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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18일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정에 돌입했다. 

배우 박성웅이 사회를 맡은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개막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 및 환영사, 해외 감독의 영상 메시지, 개막작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축하 공연에서는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과 박순아 가야금 연주자가 협연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0.06.19 jyyang@newspim.com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은 개막선언을 통해 "코로나로 멈춰진 세상, 그리고 다시 멈춰서는 남북 관계를 보면서 다시 평화가 오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함께 개막을 선언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0.06.19 jyyang@newspim.com

올해 개막식에서는 해외 영화감독 17명의 영상 메시지가 상영돼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을 고려, 어려워진 해외 초청 대신 전 세계 감독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받아 관객들과 소통했다.

스펙트럼 섹션 '샬러턴'을 연출한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는 지금, 나는 영화가 가진 힘을 믿는다. 영화가 이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람의 목소리'의 스와 노부히로 감독은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상황에서 '평화'를 주제로 한 영화제가 개최돼 희망이 보인다"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2020 평창국제평화영화제] 2020.06.19 jyyang@newspim.com

이후 하이라이트인 개막작 '어느 수학자의 모험' 토르 클라인 감독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개막작이 상영됐다. 이 작품은 독일, 폴란드, 영국의 합작품으로 2차 세계대전 중 원자폭탄 개발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폴란드 출신 천재 수학자 스타니스와프 울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치로 인해 가족을 잃은 전쟁의 피해자인 동시에, 원자폭탄이라는 비인간적 무기를 만들어내는데 일조한 가해자 울람의 아이러니한 삶을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이날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영해 넓은 공간에 적은 인원만 입장할 수 있도록 좌석이 준비됐다. 정부와 지자체 및 질병관리본부 방역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영화제 참석 전 인원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대인소독기 통과, 문진표 작성 등을 진행했으며 QR코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클린강원 패스포트'를 통해 관객들의 출입 내역 및 발열 여부, 인적 사항을 기록, 관리했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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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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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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