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신안면 소재 남부문화체육센터 실내수영장을 다음달 1일 정식 개장한다고 15일 밝혔다.

남부문화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말 착공, 올해 5월 준공됐다. 모두 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560㎡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상 1층에는 수영장과 카페테리아가 설치됐다. 지상 2층에는 98석 규모의 작은영화관과 체력단련장이 들어섰다.
군은 실내수영장 정식 개장을 앞두고 15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 시범운영 한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22일부터 30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문을 연다. 시범운영 기간은 산청군에 주소를 둔 주민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25m 길이 4개 레인으로 노약자나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면 진입로도 만들었다. 어린이용 풀도 마련됐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남부문화체육센터 전체시설 중 우선 실내수영장만 개장하고 헬스장이나 작은영화관은 추후 상황이 안정되면 문을 열 예정이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