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아열대 과일재배에 나섰다.

문경시는 산양면 반곡리 일원 랜드마크 조성지구에 열대·아열대 작물 재배하우스를 완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열대·아열대 재배단지 사업은 과일시장에서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아열대 과일 발굴 및 재배로 농업소득을 높이기 위해 착수했다.
연면적 3600㎡ 5연동 규모로 조성된 재배하우스는 애플망고, 만감류(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등) 등을 재배할 예정이다.
열대·아열대 과일로 작물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귀농인을 위해 교육장과 체험학습장도 마련해 미래농업을 준비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그 동안 문경은 사과, 오미자 등이 주소득원이었지만 기후변화 및 과일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해 아열대 작물 재배에 나섰다"며 "농업 기술력과 재배여건 확보를 통해 중부내륙지역 최고의 열대·아열대 과일 거점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