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금융기관 직원이라 속여 피해자에게 현금 천여만 원을 가로챈 50대 전화금융사기 조직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충북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따르면 A(58) 씨는 지난 9일 오후 4시 10분쯤 흥덕구 오송읍에서 피해자 B씨에게 금융기관 직원이라 한 뒤 대출금을 갚아야 신용대출을 할 수 있다고 속여 현금 1500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다.
B씨는 A씨에게 현금을 넘긴 뒤 정황이 이상하다고 생각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10여분 만에 오송읍의 한 길가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을 찾고 있다.
cosmosjh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