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8일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군포1동에 거주하는 70세 여성으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목회자의 제주도 여행 동행자인 38번 확진자 B(40·여)씨의 시어머니다. A씨는 B씨와 비동거 가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달 30일부터 B씨와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음성) 및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B씨의 남편이자 A씨의 아들인 C(42)씨가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같은 날 2차 검사를 실시, 다음 날인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조치됐으며 주거지에 대한 방역 소독은 완료했다.
B씨 가족은 현재 배우자와 자녀 3명을 포함해 총 5명 중 자녀 1명을 제외하고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음성 판정을 받은 자녀 1명은 2~3일 후 4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A씨의 자가격리 이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GPS, 카드사용내역 등을 확인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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