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군포시에서 7일 49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재궁동에 거주하는 42세 남성으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목회자 제주도 여행 동행자인 38번 확진자 B(40)씨의 배우자다.

A씨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검사 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6일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3차 검사를 실시했고 다음 날인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조치됐다.
A씨의 동거가족은 38번 확진 배우자와 자녀 3명이다. B씨는 지난달 30일부터 자녀 3명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양정초등학교를 다니는 2명의 자녀 또한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자녀 1명은 1·2차 검사 시 음성이었으나 7일 3차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B씨의 거주지에 대해 방역 소독을 완료했으며, 경기도 역학조사관은 B씨의 격리장소 이탈 여부 확인을 위해 GPS, 카드사용 등을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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