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장제원, 또 '김종인 저격'…"감독만 보이고 대선 뛸 선수 안보여"

기사입력 : 2020년06월07일 13:57

최종수정 : 2020년06월08일 08:48

"시합에 뛸 선수 돋보이게 하는 비대위 돼야"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연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저격하는 모습이다.

장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우리 당에는 감독만 보이고 대선을 뛸 선수는 보이지 않는다"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칠 것이 아니라 대선후보군들이 함께 뛸 운동장과 마이크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 leehs@newspim.com

장 의원은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설기현을 키워냈고, 홍명보를 재발견 했고, 안정환을 재기시켰다. 히딩크는 자신의 축구를 이들을 통해 펼쳤고, 이기는 한국축구를 만들어 놓고 떠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차기 대선후보까지 출마하는 전당대회를 연다고 한다"며 "유력 대선후보인 이낙연 의원이 민주당 대표로 선출된다면, 이낙연 대 김종인의 모습만 언론을 통해 조명될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떠날 사람과 남을 사람이 경쟁하는 구도"라며 "결국 우리가 판만 깔아주는 형국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우리가 하는 모든 혁신 작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차기 대선"이라며 "대선 경쟁력은 후보가 좌우한다. 감독이 아무리 좋아도 골은 선수가 넣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당에는 키워야 할 분들고, 재발견 해야 할 분들고, 재기시켜야 할 분들도 많이 있다"며 "시합에 뛸 선수들을 돋보이게 하는 비대위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연일 김 위원장의 발언에 반기를 들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의 '탈(脫)보수'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는 '보수'라는 단어를 쓰지 말자는 김 위원장의 뜻에는 "보수의 핵심 가치는 자유와 공정, 책임이다. 소중한 가치마저 부정하며 보수라는 단어에 화풀이 해서는 안 된다"며 "정당은 지향점이 뚜렷해야 한다"고 반박한 바 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루나의 숨겨진 폭탄 '파생상품' [서울=뉴스핌] 이정윤 홍보영 기자= 루나와 테라USD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거래된 현물 상품외에 장외에서 '파생상품'으로도 변형돼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의 설계나 안정장치가 검증되지 않아, 루나 폭락 피해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루나-테라 폭락에 파생상품도 '타격' 지난 10일 루나가 최고 10만원에서 0.5원까지 폭락하며 전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되자, 관련 파생상품들도 퇴출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루나와 테라 파생상품은 루나PERP, 앵커, 미러, 테라ETP 등으로, 가상자산거래소 FTX를 시작으로 거래를 중단시키거나 상장폐지시켰다.  증권시장에서 루나 관련 상품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지난 12일 스위스 증시에서 거래되는 21셰어즈 테라ETP는 2022-05-19 13:15
사진
'강원' 이광재 36.8% vs 김진태 53.7%...16.9%p 차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6·1 지방선거를 보름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에서 김진태 국민의힘 후보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5~16일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38명을 대상으로 강원지사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김진태 후보(53.7%)가 이광재 후보(36.8%)를 16.9%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 없음이 6.9%, 잘 모름이 2.6%로 뒤를 이었다. 2022-05-18 06:00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