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뉴얼...베스트 메뉴 13종만 판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인기 햄버거 제품은 최대 400원을 인상했다. 다만 일부 비 인기 버거 제품 가격은 내려 가격 인상 꼼수 논란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1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의 단품 가격은 3400원에서 3800원으로 400원 인상된다.

버거 세트는 단품 가격에서 2000원 추가로 일괄 적용했다. 맘스터치 측은 세트 가격의 로직을 표준화해 세트 메뉴 고객에게 더 많은 이윤을 제공하고 가맹점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세트 메뉴의 경우 인상폭은 ▲싸이버거(5600원→5800원) ▲불싸이버거(5800원→5900원) ▲살사리코버거(6300원→6500원) ▲언빌리버블(7000원→7100원)이다.
반면 ▲휠렛버거(5800원→5600원) ▲햄치즈휠렛버거(6100원→5900원) ▲불고기버거(5200원→5000원) ▲디럭스불고기버거(6200원→6000원) ▲통새우버거(5100원→4900원) 등은 가격을 내렸다.
해당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버거류와 치킨류, 사이드류는 인상 없이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맘스터치는 또 메뉴 리뉴얼을 통해 버거류, 치킨류, 사이드류에서 고객에게 사랑받은 맘스터치 베스트 메뉴를 선별해 판매한다.
이에 따라 1일부터 ▲싸이버거 ▲불싸이버거 ▲휠렛버거 ▲인크레더블버거 ▲햄치즈휠렛버거 ▲딥치즈버거 ▲화이트갈릭버거 ▲치즈베이컨버거 ▲살사리코버거 ▲언빌리버블버거 ▲불고기버거 ▲디럭스불고기버거 ▲통새우버거 13종만 판매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지속적인 제비용 상승에 경쟁사들이 가격 인상을 해 왔었지만 우리는 2018년 2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격을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