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라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청년실직자 1000명에게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850여개의 시간제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전북도는 시군과 함께 37억원을 투입해 25일부터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시간제·단기근로·일용근로·아르바이트 등에 근무하다가 실직한 청년들에게 월 50만원씩 3개월간 1인당 최대 150만원까지 '청년실직자 생생지원금'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전북도내 신청시군에 거주하는 만18~39세 청년으로,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한 날인 1월20일부터 공고일 현재까지 1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청년이다.
근무처는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라도 상관없이 나이와 자격 등 세부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신청은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를 통해 접수하면 시·군 청년정책 담당부서에서 자격요건 등을 심사 후 선정하게 된다.
매출액 감소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청년사업장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실직 청년의 신규 고용촉진을 위해 청년사업장에 시간제 인력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의 청년이 대표인 사업장으로 시간제 청년을 신규고용 시 월 최대 200만원씩(사업장 부담 20% 포함)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인건비를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은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홈페이지(www.jb2030.or.kr)를 통해 접수받고 이후 선정된 사업장은 6월말까지 청년을 채용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