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마켓·금융

[5/21 중국증시종합] 미중 갈등 악화에 상하이지수 0.55%↓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67.92(-15.82, -0.55%)
선전성분지수 10845.40(-103.08, -0.94%)
창업판지수 2099.43(-18.69, -0.88%)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1일 중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라는 대형 호재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악화되면서 이에 따른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억제시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 하락한 2867.92 포인트로, 선전성분지수는 0.94% 내린 10845.40 포인트로, 창업판 지수는 0.88% 하락한 2099.43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증시에서 거래된 금액은 2505억7000만 위안으로, 선전 증시에서 거래된 금액은 3756억10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해외 자금은 유입세를 기록했다. 이날 마감 시간까지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21억3100만 위안에 달했다. 그 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 순유입된 규모는 21억5800만 위안, 선구퉁(深股通,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 순유출된 규모는 2715만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라디오와 TV방송 섹터가 전반적인 강세를 나타낸 것을 비롯해 의약, 고량주(백주), 상하이 테마주 등이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집적회로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하락세는 21일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개최됐음에도 불구,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더욱 격화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도화선이 된 미중 갈등은 무역분쟁, 기술분쟁 등을 넘어 더욱 악화되는 분위기다.

2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전 중국의 어떤 또라이가 수십만 명을 죽인 바이러스에 대해 중국이 아니라 모두의 책임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면서 "누가 좀 이 얼간이에게 전세계적인 대규모 살상을 저지른 것은 다름 아닌 '중국의 무능함'이라고 설명 좀 해달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날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또한 중국 정부를 '악랄한 독재정권'이라고 규정하며 공세를 퍼부었다.

이와 함께 이날 미국 상원 의회는 미국 회계 감사 규정을 따르지 않는 중국 기업에 대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을 금지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위안화 가치 절상) 7.0868위안으로 고시됐다. 

5월 21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그래픽 = 텐센트증권]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