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20일부터 18일까지 도내 배수펌프장 10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배수펌프장 점검은 시·군과 농어촌공사에서 각각 관리 중인 전체 103개소에 대해 자체점검을 완료했다. 전북도는 점검결과에 대한 미흡사항 조치실태 확인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추가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배수펌프장 관리 점검 지침에 따라 적정 인력배치 및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펌프 작동 상태, 수문 및 제진기 정상 가동 여부, 유수지 관리 상태 등이다.
배수펌프장 점검 결과, 펌프시설 작동 상태는 전체적으로 양호했으나 배수펌프장으로 부유물 유입 방지를 위해 설치된 제진기가 작동설 보수가 필요한 19곳이 발견돼 이달말까지 보완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혜열 전북도 자연재난과장은 "유수지 내 잡초나 공사자재 제거, 수문 및 전기시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향후 재해취약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