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고차도 '비대면'…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온라인구매 비중 72% 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온라인샵 도입 후 온라인 구매 비중 72.2%까지 올라
절감 비용, 차량가 할인 등 고객 혜택으로 돌려줘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중고차 10대 중 7대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 10%에 불과했던 온라인 구매 비중이 2년 만에 7배 가량 상승했다.

15일 현대캐피탈 온라인샵 구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8년 4월 첫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올해 3월 온라인 구매 비중 72.2%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그래프=현대캐피탈 제공] 2020.05.15 Q2kim@newspim.com

특히 온라인전용관이 도입된 2018년 12월을 기점으로 온라인 구매 비중이 4배 가까이 늘었다. 온라인전용관은 일부 상품을 기간 한정 방식으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비대면 플랫폼이다.

온라인전용관 상품의 경우 제휴 공장에서 전국의 오프라인샵으로 차량을 옮기는 비용과 차량 전시에 드는 유지·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이렇게 절감한 비용을 차량 할인과 무료 배송 등 고객 혜택으로 돌려줬다.

이처럼 온라인 구매가 늘어난 이유는 시간과 장소 제한없이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캐피탈이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바일 서베이 결과 '온라인으로도 차량정보를 자세하게 확인 가능'과 '간편한 주문 결제 프로세스'를 온라인 구매의 배경으로 꼽았다. 또 '관심 차량 위치와 생활 권역이 달라서' 온라인 구매를 선택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실제 인증중고차 온라인 구매자의 65%는 원거리 구매자로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중고차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차량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고 주문한 차량을 집 앞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에 전국 단위 주문이 많았다. 또 특정 요일에 구매가 집중됐던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은 요일별 편중없이 고르게 구매가 이뤄졌다. 특히 시간대별 구매 비중을 살펴보면, 전체 구매자의 34.5%가 새벽과 심야시간 등 영업 외 시간에 중고차를 주문했다. 전국 어디서나 365일 24시간 구매가 가능한 온라인의 특성이 중고차 거래에 스며든 결과다.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없앤 중고차 서비스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현대캐피탈이 온라인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인증중고차 온라인샵은 5점 만점에 4.9점을 받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인증중고차의 신뢰와 온라인 주문의 편의성이 중고차의 온라인 거래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디지털 기술 개발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