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미향 지킴이' 김두관 "함께한 민주당 동료의원 14명 고맙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앞서 윤 당선자 옹호 발언으로 야당에 십자포화 맞아
김두관 "천군만마 얻은 듯... 더 많은 동료 참여할 것"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당내 동료의원들의 지지 발표가 있었다"며 "먼저 고맙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료 의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맨 먼저 지지입장의 글을 올린 덕분에 평생 먹은 욕보다 더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차에 김상희 의원님을 비롯한 14분의 동료 의원들의 지지선언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많은 동료의원들의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 의원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성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에 대해 앞서 지지선언을 보낸 바 있다.

민주당 의원 14명은 전날 성명서를 통해 "윤미향 당선인을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빌미로 친일, 반인권, 반평화 세력이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우려는 운동을 폄하하려는 부당한 공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윤 당선인은 정의연기억연대를 실질적으로 꾸려 온 당사자이자 우리나라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회의 인권문제로 부각시켜 평화의 소녀상을 세계에 퍼지도록 만든 장본인"이라며 "동료 의원들의 지지는 그런 인식의 토대위에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그랬지만 동료의원들께서도 겉으로 '회계'를 정조준한 언론의 공격에 적잖이 부담이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모든 재단 법안은 규정에 따라 사업 및 재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받는다. 정의연은 국가인권위원회 소관의 재단법인다. 인권위 업무와 재정 감독이 있었다는 점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모든 법인과 단체는 그 목적에 합당한 회계를 한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동료의원들께서도 '시민사회가 가진 내부 정화장치'를 믿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각계 시민사회단체의 임원들이 정의연 이사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조직의 내부 감시가 없었을 리 없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이번 보수언론과 야당의 공격은 결과적으로 일본 극우세력들만 좋아할 상황을 만들었다. '일본의 반인륜적 전쟁범죄를 밝혀 내고 이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활동'에 대한 공격은 결국 '친일' 이외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당선인과 더불어 더 많은 동료의원들이 마음을 모아 '친일세력'의 마지막 준동을 막아내는데 앞장서는 21대 국회가 되었으면 한다. 저도 계속 그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020.03.25 alwaysame@newspim.com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