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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이태원 다른 클럽에서도 확진자 발생…다른 경로로 감염 가능"

기사입력 : 2020년05월13일 15:10

최종수정 : 2020년05월13일 16:34

익명으로 전환 후 코로나19 검사 8배 증가
메이드·핑크 엘리펀트·피스틸 등 클럽 코로나 확진자 증가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존 이태원 클럽 5곳 이외에도 다른 클럽에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 시장은 1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5개 업소(킹클럽, 트렁크, 퀸, 소호, 힘) 이외에 다른 클럽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며 "전혀 다른 경로로 감염됐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업무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05.13 dlsgur9757@newspim.com

이 같은 발언은 최초 확진자인 경기도 용인 확진자의 동선이 다른 확진자와 겹치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시장은 "다른 클럽인 메이드, 핑크 엘리펀트, 피스틸에서도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조치 및 임시폐쇄 조치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클럽 메이드는 하루 평균 1500여명이 방문하는 대형 클럽으로 알려졌다. 출입자 명단을 확보한 서울시는 각각 연락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클럽 인근에서 핸드폰 기지국에 접속한 1만905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는 것이 서울시 측의 설명이다.

이 중 11%인 1210명은 외국인으로 이들에게는 영문으로 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을 것을 안내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서울시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이태원은 외국인 거주자가 많다는 점을 고려, 해당 클럽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1일 이후 익명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자 수가 11일 6544건, 12일 8343건으로 기존보다 8배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정보 부족으로 인한 외국인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NGO, 종교단체 등 민간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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