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에게 단기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대응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단기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자체사업으로 1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디딤돌 단기일자리 사업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국비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을 후속으로 마련했다.
지난달 28일까지 시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 10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시 고용복지센터 접수안내,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도우미, 행정보조, 쓰레기배출 홍보, 공원시설 순환안전점검, 꽃재배시설물 관리 등 6개 사업영역에 배치, 7월까지 약 3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로자들은 사업별로 하루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며 시는 공공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취업상담, 안전보건교육 등의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실직자 일자리를 계속 확대할 계획으로, 이번 추경예산안에 해당 예산을 증액하고 향후 국비 사업 등이 추가로 편성될 경우 신속하게 일자리를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 2020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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