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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5月小长假结束 济州道为防控疫情延长"保持社会距离"措施

기사입력 : 2020년05월06일 07:46

최종수정 : 2020년05월06일 07:53

韩国结束了爆发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后的首个小长假,济州岛成韩国人休闲好去处。道政府为进一步防控疫情,决定延长两周"保持社会距离"措施。

前往济州岛旅游的韩国游客【图片=纽斯频】

据济州道政府5日预测,4月29日至5月5日小长假期间,将接待游客19.3万人次,数值高于此前济州道旅游协会预期值(17.9060万人次)。

尤其是4月29日和5月5日,济州机场重现热闹景象。为进一步防控假期过后济州道内疫情,道政府5日决定,延长原定于当天截止的"保持社会距离"措施。

另外,韩国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总括协调官金刚立5日在例行记者会上表示,政府正就是否调整传染病危机预警级别征求专家意见,尚未进入具体程序,但即使下调预警,政府目前采取的防疫政策也将保持不变。

韩国传染病危机预警分为"关注"、"注意"、"警戒"和"严重"四个级别。政府2月23日宣布将预警级别上调至最高的"严重"级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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