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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 확진자 350만 돌파…'연내 백신 개발' 가능성(4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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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확진자 '2개월 최저'…브라질·러시아는 '급증'
트럼프 "연내 백신 나올 것 확신"...실패 가능성도 있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수가 350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수는 24만7430명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10시 32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350만5748명, 24만7430명으로 전날보다 7만9619명, 3688명 늘었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15만7945명 ▲스페인 21만7466명 ▲이탈리아 21만717명 ▲영국 18만7842명 ▲프랑스 16만8925명 ▲독일 16만5664명 ▲러시아 13만4687명 ▲터키 12만6045명 ▲브라질 10만1147명 ▲이란 9만7424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6만7680명 ▲이탈리아 2만8884명 ▲영국 2만8520명 ▲스페인 2만5264명 ▲프랑스 2만4900명▲벨기에 7844명 ▲브라질 7025명 ▲독일 6866명 ▲이란 6203명 ▲네덜란드 5072명 ▲중국 4637명 등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3일 밤 9시 23분(한국시간 4일 오전 10시 23분) 기준 미국 주별 확진자와 사망자수는 ▲뉴욕 32만11833명(이하 사망 2만4576명) ▲뉴저지 12만6744명(7871명) ▲메사추세츠 6만8087명(4004명) ▲일리노이 6만1499명(2632명) ▲캘리포니아 5만4947명(2235명) ▲펜실베이니아 5만2079명(2843명) ▲미시간 4만3736명(4049명) ▲플로리다 3명6070명(1378명) ▲텍사스 3만2284명(890명) ▲루이지애나 2만9340명(1969명) 등이다.

◆ 서유럽 확진 2개월 최저…브라질·러시아는 급증

3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이날 기준 프랑스와 스페인, 이탈리아는 하루 사망자수와 확진자수를 각각 135명 및 794명, 164명 및 2579명, 174명 및 1900명을 기록해 3월 이후 2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영국은 315명으로 미국과 이탈리아 다음으로 세계 3위의 사망자수를 기록했지만, 확진자수는 피크를 지났고 입원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러시아는 이날 하루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다. 사망자수도 하루 58명 늘어 총 사망자수가 1280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남미의 브라질도 확진자가 하루 4588명 늘어나 총 10만1147명으로 지난 2월 26일 첫 보고 이후 2개월여 만에 10만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는 지난 3월 17일 첫 보고 이후 2개월도 되지 않아 7025명으로 늘었다. 브라질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는 향후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프랑스는 오는 5월 11일 학교 개교 및 일부 경제활동 재개를 계획 중이며 스페인은 성인들이 토요일에 야외 운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봉쇄령 완화에 나서고 있다. 반면 러시아와 브라질은 봉쇄령 완화는커녕 급속도로 증가하는 확진자와 사망자수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 트럼프 "연내 백신 개발 확신"... 실패 가능성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올해 안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나올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서 폭스뉴스 타운홀 행사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아메리카 투게더: 일터로 돌아가기'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급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아직 최종적인 백신조차 없는 상태"라며 "내 생각에는 많은 기업들이 거의 (백신 개발 완성에) 가까운 것 같다"며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를 언급하기도 했다.

J&J는 백신 제조를 위해 미국 보건부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이르면 2021년 초에 백신에 대한 승인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올해 내 혹은 내년 1월까지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무리 빨리도 최소한 1년반은 걸린다는 의견부터 아예 백신 개발 자체가 실패로 돌아갈 가능성도 제기된다.

데보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조정관은 내년 1월에 백신 개발과 양산이 이론상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 한편,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빠르면 향후 9개월 안에" 백신이 나올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옥스포드대 약학 교수 존 벨의 의견은 조금 다르다. 벨 교수는 백신이 올해 안에 이용 가능할 가능성이 "꽤 높다"(pretty good)고 말했는데, 다만 그는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80%'란 가능성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했다. 통상적으로 백신 개발에는 수년이 걸리기 때문에 올해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80%까지는 안 된다는 의견으로 풀이된다.

아예 백신 개발 자체가 실패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데이비드 나바로 임페리얼 칼리지 세계보건학 교수는 "백신이 개발될 것인지 아닌지, 또 개발되더라도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모든 검사를 통과할지 여부는 절대적으로 추정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뿐 아니라 아직 성공적으로 개발되지 않아 백신이 없는 바이러스가 많다는 점을 환기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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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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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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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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