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는 "내려라" 지표는 "올려라"…워시의 딜레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가 4일 워시 의장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다
  • 미 8월 고용은 16만2000명 늘어 인상론이 커졌다
  • 다음주 PPI·CPI가 연준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금리 안 내리면 무역 중단"…고용은 인상 쪽으로
전문가 "결국 다음 주 물가에 달렸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딜레마에 빠졌다. 고용과 고집스러운 물가는 금리 인상을 가리키고 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금리 인하 압박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고용지표 발표 직후 소셜미디어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금리를 내려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적자를 보는 나라들과의 교역을 중단하겠다"며 "높은 금리는 미국을 매우 불공정한 처지에 놓이게 하며 나는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임명한 워시 의장과 이사들을 향해 "훌륭한 새 지도자를 둔 연준 이사회는 똑똑해져야 한다. 이번만큼은 애국자가 되라"고 했다.

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와 반대 방향을 가리켰다. 미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8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는 16만2000명 늘었다. 시장 예상치 5만6000명의 세 배에 가깝다. 7월에 기록했던 2만3000명 감소도 2만1000명 증가로 수정됐다.

금리선물 시장은 이달 인상 확률을 지표 발표 전 55%에서 약 62%로 반영했다.

크리슈나 구하 에버코어ISI 전략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인하 압박이 9월 회의를 앞둔 워시 의장의 처지를 한층 복잡하게 만들었다"며 "워시 의장은 잭슨홀에서 눈에 띄게 매파적이었고, 최소한 금리를 올리지 않을 추가 근거를 데이터가 제시해야 한다는 쪽으로 입증 부담을 옮겨놨다"고 분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고용만으로 인상이 확정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워시 의장도 지난달 잭슨홀 심포지엄 기조연설에서 "기저물가가 목표치를 향해 분명하고 충분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면 할 일이 남았다"고 밝힌 바 있다.

관심은 다음 주 나오는 물가 지표에 쏠려 있다. 생산자물가지수(PPI)가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일 공개된다.

BMO캐피털마켓의 베일 하트먼 전략가는 "오늘 지표는 매파 진영에 힘을 실어주지만 16일 인상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하지는 못한다"며 "이달 인상 확률이 높아지기는 했어도 고용 지표는 물가에 비해 부차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피치레이팅스의 올루 소놀라 미국경제 총괄은 이번 고용 지표를 "명백히 강하다"고 평가하면서도 "진짜 위험 요인은 다음 주 CPI"라며 "판을 움직일 수 있는 지표는 그것"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케빈 워시 신임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5.2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