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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中企业家快速通道机制5月起实施

기사입력 : 2020년04월30일 10:46

최종수정 : 2020년04월30일 10:46

韩国与中国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趋缓,各领域交流需求大增。经两国友好协商,5月正式启动"企业家快速通道机制",方便商务人士往来。

【图片=纽斯频】

据韩国外交部29日消息,双方以视频方式举行第2轮司局级防疫对话,就5月1日起实施"快速入境通道机制"达成协议。

尤其是该机制开创了韩中两国例外入境制度化之先例。韩方外交部、保健福祉部、产业部、教育部、法务部、国土交通部以及中方外交部、卫生健康委员会、商务部、海关总署、移民局等部门与会。

韩国企业家可持中国地方政府签发的邀请函、有效赴华签证和健康证明等材料直接入境中国10个省市,无需接受14天隔离观察。

机制正式实施后,入列的地区范围包括韩国全境以及中国的上海市、天津市、重庆市、辽宁社、山东省、江苏省、广东省、陕西省、四川省和安徽省。但韩中定期航线仅在上海、辽宁、山东、江苏和安徽正常运行,预计该制度暂时适用于这五处。

健康证明方面,访华人士需从出境日至少14天进行测温等自行健康监测,在飞机出发72小时内前往保健福祉部指定的医疗机构接受病毒检测,开具结果呈阴性的健康状态确认书。

此外,还需在抵达中国后,到当地地方政府指定的地点隔离1-2天,接受聚合酶链式反应(PCR)和抗体两项检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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