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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8(화)

기사입력 : 2020년04월28일 07:47

최종수정 : 2020년04월28일 07:47

- 日 코로나 대책 담당상 "강제력 동반한 법 정비 검토"/요미우리
西村氏「強制力伴う法整備も検討」…休業要請に従わぬ事業者多い場合

- 美, 코로나 중증환자의 20~40%가 급성신부전...일본도 긴급대응/닛케이
コロナ重症で急性腎不全、米で相次ぐ 日本も対応急務

- 日, 코로나 도산 100건...숙박-음식업 40% 차지/닛케이
コロナ倒産100件に 民間調べ 宿泊・飲食で4割 需要急減

- 김정은의 소식은...원산에 전용열차·건강상태는 불명/아사히
正恩氏、消息は 元山に専用列車、健康状態不明のまま

- 휴업하지 않는 업자에 벌금도...일본 정부, 특별조치법 개정 시사/산케이
休業しない業者に罰則も 政府、特措法改正を示唆

- 아베 정부 노선 계승 "하지 않는 편이 좋다" 57%/아사히
安倍政権の路線を継承「しない方がよい」57%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도쿄 감염자 2일연속 두자리수...일본 정부, 낙관은 하지 않아/NHK
東京 感染者2日連続二桁も楽観せず「接触8割削減を」政府

- 임산부용 마스크에서 불량품 3만장/NHK
妊婦向け布マスク 不良品3万枚に

- 아베 총리, 10만엔 지급 "5월 이른 시기"...목표시기 밝혀/아사히
10万円「5月の早い時期」 首相、給付開始目標示す

- 추가완화, 코로나장기화를 경계...재정 규율 더욱 느슨해질 우려/아사히
追加緩和、コロナ長期化警戒 国債「いくらでも買う」 財政規律、さらに緩む恐れも

- 무증상자도 코로나19 검사 방침...의사판단으로 보험적용/아사히
無症状でもPCR検査 医師判断で保険適用 厚労省方針 新型コロナ

- 자위대 재해파견장기화로 민간에 이른시기에 인계 모색...훈령에 영향 우려/아사히
自衛隊の災害派遣長期化、民間へ早期引き継ぎ模索 訓練への影響懸念 新型コロナ

- 한국, 일본에 코로나19검사 지원 검토...스가 관방장관 "구체적인 논의없다" 후생노동성 "성능평가 필요"/아사히
韓国、PCR検査支援を検討 菅氏「具体的やりとりない」 厚労省「性能評価が必要に」

- 일본 정부, 코로나19 치료약 후보 '렘데시비르' 승인 심사 간략화 방침/아사히
治療薬候補、審査を簡略化 「レムデシビル」海外承認で 政府方針 新型コロナ

- 日, 확진 판정 산모 무사 출산...신생아도 음성/가나가와신문
感染の母が無事出産、赤ちゃんも陰性 相模原・北里大病院、国内初事例

- 日 게이단렌 회장 "도장은 넌센스...미술품으로 남기면 돼"/산케이
経団連会長、はんこは「ナンセンス」

- 日, 사망자 400명 넘어서...어제 신규 확진 172명/지지
国内死者400人超す=新たな感染172人、東京は39人

- 日,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PCR 검사에 비판 속출...특혜 비난/지지
西村担当相PCR検査に批判続出=「要人だから」「ずるい」

- 아베 "10만엔 지급, 5월 중 지급 준비"...추경예산안 심의 돌입/지지
安倍首相、「10万円」5月給付へ準備=新型コロナ、補正予算案が審議入り

- 日의사회, 아비간 고령 환자에 조기 투여 요청/닛케이
アビガン「高齢患者に早期投与を」 日医が要望

- 日, 국회의원 세비 20% 삭감...5월부터 1년간/요미우리
国会議員の歳費、月25万8800円削減…感染拡大受け法改正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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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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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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