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과학의 날(21일)과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주최한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다만 이날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만큼 정부포상자 129명 중 대표 수상자 8명만 참석해 진행됐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민들의 성숙한 의식과 의료진의 헌신 등을 통해 코로나19 대응을 잘 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를 잘 극복해 우리나라가 바이오·의약 부분에서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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