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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4(화)

기사입력 : 2020년04월14일 08:47

최종수정 : 2020년04월14일 08:48

- 소프트뱅크그룹, 1조3000억엔 적자...투자처 가치 급락/아사히
ソフトバンクG、1.3兆円赤字 投資先の価値、激減 コロナ影響

- 소프트뱅크그룹, 7500억엔 적자...투자실패로 부진/닛케이
ソフトバンクG、7500億円赤字 前期最終、投資先不振で損失

- 소프트뱅크, 2호펀드 동결...성장전략 암초/닛케이
ソフトバンクG、2号ファンド凍結 成長戦略は暗礁に

- 경영자 100명 앙케이트...'긴급사태' 장기화 경계 "3개월 내 사업 불안" 3-% 넘겨/닛케이
緊急事態」長期化警戒 「3カ月で事業不安」3割強 雇用・資金、過半が要望

- 출퇴근 70% 줄이라고 해도...'날인'필요·PC부족에 고민하는 기업/아사히
出勤者、7割削減と言われても 押印必要・足りぬパソコン…悩む企業

- '느리고 적은' 중소기업 지급금...코로나19로 영업악화됐지만 지원금은 빨라야 5월 중순/아사히
中小企業給付「遅い」「少ない」 新型コロナで経営悪化、でも早くて5月半ば

- 코로나19 회복후 재양성 사례 잇따라...전문가 "항체 검증 필요"/닛케이
新型コロナ、回復後に再陽性 国内外で 専門家「抗体の検証必要」

- 니시무라 경제재생상, 특별조치법 재개정 언급 "강한 대책, 국민 총의가 있다면"/지지통신
西村担当相、特措法の再改正に言及=「強い対策、国民総意あれば」―参院決算委

- "감염이 미국의 세기를 끝냈다"...대응에 대조적인 미중/아사히
「感染が米国の世紀終わらせた」 対応、対照的な米中

- '세계최강' CDC, 코로나 봉쇄에는 실패...배경에는 '미국제일'/아사히
「世界最強」CDC、コロナ封じ失敗 背景に米国第一

- 의원 비서 등 감염...중의원 본회의는 예방대책 질의 나서기로/NHK
議員秘書ら感染 衆院本会議は予防策講じ質疑へ 新型コロナ

- 중동파견 자위대에 코로나 영향...호위함, 기항지서 하선 못해/아사히
中東派遣にコロナの影 哨戒機、交代部隊送れぬ恐れ 護衛艦、寄港地で下船できず

- 전시 중단된 올림픽 성화, 비밀 장소로...전대 미문의 1년 보관 미션/아사히
展示中止、「秘密」の場所へ 1年保管、前代未聞のミッション

- "외출 자제해주세요" 강제력 없는 일본 경찰, 길거리서 독려 촉구/아사히
「外出自粛を」、苦心の巡回 警察、強制力なく街で「声かけ」

- 다가온 연급지급일...금융기관, '밀집' 피하기 위한 대책 강구/NHK
あす年金支給日 金融機関が密集避ける対策 新型コロナ

- 40대 이하에서도 사망·중증화...세대별 감염자 수 현황/NHK
40代以下でも死亡や重症化 年代別の人数は 新型コロナ

- 이벤트 자제 등 손실보상 찬성 76%/NHK
イベントや活動自粛の損失補償 賛成76% NHK世論調査

keb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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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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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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