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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议员选举竞选活动拉开帷幕 政府为民众安全投票保驾护航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14:09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14:09

韩国第21届国会议员选举竞选活动2日拉开帷幕,朝野各党派以首尔为起点各显神通进行拉票。尤其是本次选举在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期间举行,因此备受瞩目。

【图片=纽斯频】

竞选活动于2日零时起进行,执政党共同民主党常任选举对策委员长李洛渊前往首尔市钟路区一超市与当地居民交谈,展开首次竞选活动。

未来统合党选举对策委员长金钟仁也前往东大门清晨市场,他们打着"审判执政党"的口号,在现场强调政府在经济政策上的失误。未来统合党的比例代表政党未来韩国党党首元裕哲也一同前往。

不仅如此,民生党、正义党也分别前往首尔可乐洞农水产品市场竞拍地和京畿道高阳市铁道车辆基地展开竞选活动。

另外,韩国外交部长官康京和联合法务部长官秋美爱、行政安全部长官陈永2日联合发表"对国民谈话",称此次选举新冠肺炎疫情下举行,政府将携手中央选举管理委员会,全力保障安全的投票环境。

本次国会议员选举将于4月15日举行,选举产生300名议员。选举不仅将改写韩国现有的立法权力版图,还将是文在寅政府的"期中考试",并成为2022年总统选举的前沿哨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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