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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급별 온라인 개학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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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31일 정부의 온라인 개학 발표에 따른 대책회의를 갖고, 초·중·고 학교 급별 여건에 맞는 구체적인 원격수업 시행안을 마련해 일선 학교에 전달했다.

전남교육청사 전경 [사진=전남교육청]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원격수업은 크게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 콘텐츠 활용 중심 수업 △자기주도 활동 수업 △ 학교장이 정하는 방법 등으로 나뉘며, 학교 상황에 맞는 방식을 선택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전남 일선 학교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콘텐츠 활용 중심수업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함으로써 정규수업에 준하는 원격수업 관리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콘텐츠 중심 원격수업은 초등학교의 경우 전남e-학습터 또는 ZOOM, 중학교는 EBS온라인클래스 또는 전남e-학습터, 고등학교는 EBS온라인클래스 또는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하도록 적극 권장했다.

현재 전남e-학습터에는 모든 초, 중학교의 학급방이 개설돼 있어 과목별 영상을 활용한 원격수업이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도교육청은 현재까지 주로 이뤄져온 단방향 콘텐츠 활용 중심 원격수업을 뛰어넘어 이번 온라인 개학을 계기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권장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최근 구축한 '전남 에듀테크 교육서비스'시스템이 활용된다. 

이 시스템은 온라인상에서 학생과 실시간 소통하면서 토론과 과제제시, 화상수업까지 가능한 원격교육 플랫폼이다.

도내에서는 현재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된 57개 초·중·고를 중심으로 이 시스템 운영을 본격 시작했다. 향후 전 학교로 확대하기 위해 ZOOM, 구글 클래스룸(행아웃), MS팀즈  등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교원연수를 주 1회 생방송과 재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기주도활동 수업은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행한 뒤 교사가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휴업기간 중 대부분의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출석은 학교 여건에 따라 실시간 또는 사후에 학습보고서나 부모 확인서 등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평가는 교실 수업이 재개 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실시간 관찰이 가능한 쌍방향 원격수업의 경우 수행평가도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정보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해 돌봄지원과 연계해서 학교 컴퓨터실 내에 원격학습교실을 설치해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도내 전체 학생의 3%(5686명)에 달하는 원격교육 소외 학생에 대해서는 통신비 4억원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해 지원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은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이며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다"면서 "이번 사태는 오히려 우리가 미래교육을 앞당겨 실천해보는 좋은 기회일 수 있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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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3%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만에 하락세로 53.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나왔다. 여론조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대통령이 '잘한다'는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7%포인트(p) 낮은 53.1%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6개 정당 지도부가 16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오찬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잘못한다' 부정평가는 4.4%p 오른 42.2%였다. 긍·부정 격차는 10.9%p다. '잘 모름'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 측은 "코스피 4800선 돌파와 한일 정상회담 등 경제·외교 성과가 있었는데도 정부의 검찰개혁안을 둘러싼 당정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5∼16일 전국 18살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2.5%, 국민의힘 37.0%의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5.3%p가 떨어지며 4주 만에 하락세로 빠졌다. 국민의힘은 반면 3.5%p 상승하며 4주 만에 반등했다. 개혁신당 3.3%, 조국혁신당 2.5%, 진보당 1.7%였다. 무당층은 11.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의 경우 강선우·김병기 의원 공천헌금 의혹 수사 본격화로 도덕성 논란이 지지율 하락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갈등도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봤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의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 구형과 한동훈 제명 논란으로 대구·경북(TK)과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이 결집한 것이 지지율 반등 원인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는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는 ±2.0%p, 정당 지지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4.5%,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3.8%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1-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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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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