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UFC] 정다운 "마우스피스 세리머니는 팬들과의 약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UFN 174 출전 예정 ... "허먼, 이길 가능성 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유일의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인 정다운(코리안 탑팀)의 세계 랭킹 진입을 위한 담금질이 시작됐다.

작년 12월 마이크 로드리게스(10-4, 미국)를 상대로 TKO승을 획득, 깜짝 스타로 떠오른 정다운은 커넥티비티와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부산 대회 이후) 다음 시합에 대비해 부족한 것들, 그리고 추가할 것들을 냉정하게 찾아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대회를 앞둔 정다운은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 정다운]

정다운은 UFC 부산 대회에 참가했던 한국인 파이터 중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해 국내 격투기 팬들을 설레게 했다. UFN 174 출전 확정 이후 그는 본인의 SNS에 '가슴 뜨겁게 살겠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바 있다.

상대 선수인 베테랑 에드 허먼(26-14, 미국)과의 승부에 대해 정다운은 "아직 젊고 훈련도 더 많이 강하게 할 수 있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첫 경기 당시 경기 종료 후 마우스피스를 던지는 것이 화제가 된 이후 부산대회에서도 같은 세리머니를 한 그는 "던진 건 우연이지만 이제는 팬들과 약속이 되었다. 반응이 좋았다(ㅎㅎ). 앞으로 자주 던지고 싶다"라고 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SNS에는 훈련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지난 2월 초에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7위의 볼칸 외즈데미르(17-4, 스위스), 알리스타 오브레임(45-18, 네덜란드)과 함께 훈련하기도 했다. 작년 부산 대회 때 외즈데미르가 먼저 훈련을 제안해 당시 미디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세계적인 파이터들과의 훈련이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그는 "정상급 레벨의 훈련과 힘 그리고 노련함,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내가 흡수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했다"며, "오브레임과 볼칸은 정말 친절했다. 본인이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기술들을 불편함없이 공유해주었다"라고 전했다.

'세계 랭킹 2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정다운은 최근 과학적인 훈련 방식도 시도했다. 그는 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진행된 근신경계훈련을 통해 "기술의 가지보다 회전과 중심에 중점을 두었다. 근신경계훈련을 통해 (그동안) 해왔던 훈련이 명확해졌고, 더 추가할 수 있고 더 강해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며 만족해했다.

정다운은 UFC 국내 유일의 중량급 파이터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그가 활약하고 있는 라이트헤비급에서는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그의 활약이 더욱더 눈부시다. 하지만 정다운은 "전혀 특별하지 않다. 그냥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이다. 앞으로 더욱 더 평범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겸손한 답변을 내놓았다. 또한, 그는 앞으로 원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꾸준한 선수, 자주 보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내 격투기 팬들에게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 격투기 선수를 떠나 더 나아가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한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게 열심히 선수 생활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정다운이 출전하는 UFN 174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5월3일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의 잭 허만손(20-5, 노르웨이)와 크리스 와이드먼(14-5, 미국)이 맞붙는다. 이외에도 여성스트로급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17-4, 브라질)와 마리나 호드리게스(12-0, 브라질) 대진이 예정되어 있다.

훈련후 포즈를 취한 정다운. [사진= 정다운]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