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전경훈 기자 = 21대 총선 후보등록 결과 전남 10개 선거구에서 모두 45명이 등록했다.
27일 전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이틀동안 등록 마감 결과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0명, 민생당 6명, 미래통합당 6명, 정의당 4명, 민중당 3명, 국가혁명배당금당 6명, 우리공화당 1명, 기독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 8명 등 45명이 등록해 평균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삼거리에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를 앞두고 투표 참여 및 정책 선거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가로등 현수기를 게시하고 있다. 2020.02.20 |
지역구별로 보면 목포는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후보, 민생당 박지원 후보, 정의당 윤소하 후보, 미래통합당 황규원 후보 등 4명이 맞붙는다.
여수갑은 민주당 주철현, 미래통합당 심정우, 국가혁명배당금당 장수희, 무소속 이용주 후보 등 4명, 여수을도민주당 김회재, 정의당 김진수, 미래통합당 임동하, 무소속 권세도 후보 등 4명이 등록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민주당 소병철, 미래통합당 천하람, 민생당 기도서, 정의당 강병택, 민중당 김선동, 배당금당 정동호, 기독자유통일당 이정봉, 무소속 노관규 등 8명이 출시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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