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중앙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따라 집단감염 위험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 운영 중단을 권고함에 따라 다음달 5일까지 운영제한 시설별로 운영중단 권고 및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종교시설,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에 1차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부서별 담당업소를 지정·현장 점검을 통해 운영자제(중단)를 권고할 방침이다.

또 불가피하게 운영해야 하는 경우에는 방역·소독 및 예방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준수사항 위반 시 벌금 및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내 중점 관리 대상은 종교시설 155개소, 유흥업소 173개소, 체육시설 101개소,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소 124개소 등 총 553개소다.
아울러 시는 4월 5일 이전 계획된 각종 체육행사, 간담회 등을 전부 4월 5일 이후로 연기하고 각 행정복지(주민)센터 회의실 대관도 중지한다.
이외에도 지난 24일부터 시작된 '청정 동해 캠페인'을 통해 지역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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