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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내일보다 오늘이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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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수 완도해경서장

[광주=뉴스핌] 코로나19 감염 대유행세가 미국과 유럽지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외식수요 감소와 소비위축으로 수산물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어 어업인 등 바다가족들의 생계가 위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완도해경은 전 직원 자율 성금 운동을 벌이는 등 국가적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19 해상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면서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하며, '오늘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불법어선을 단속하고 해양사고 대비를 위해 주기적 훈련을 실시하면서 위민헌신을 수행하는 것은 해양경찰의 본분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해양영토와 주권수호와 국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다. 

박제수 완도해경 서장 [사진=완도해경청] 2020.03.25 yb2580@newspim.com

이곳 완도해역은 통일신라시대 당나라와 일본 해로의 요충지로써 해상왕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여 동북아 무역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동방 해양상업제국의 패권을 잡았던 곳으로 그 유적이 완도읍 장좌리 장도를 중심으로 존재하고 있다.

완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다양한 2200여종의 바다생물이 서식하고 전복, 다시마, 미역, 매생이 등 많은 수산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객선과 낚싯배를 비롯한 수많은 선박이 운항하는 지역으로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과 해양오염 등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철주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남해권 해상교통의 중심지로 통항분리대를 따라 동서로 왕래하는 통항선박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3~6월경 일교차에 의한 잦은 안개로 인해 해상사고의 위험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전남 완도군부터 강진군, 해남군, 장흥군, 진도해역까지 넓은 해역과 사람들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순찰과 해상경비를 실시한다.

해양에서의 5대 사고로 꼽히는 좌초·충돌·침수·화재·전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완벽한 구조를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고 있다.

2020년 2월 5일 새벽 5시 23분경 여서도 서쪽 13km 해상에서 발생했던 A호(24톤, 근해안강망) 화재발생시 승선원 6명 전원을 구조하였고, 2019년 6월에는 진도대교 남단에서 발생했던 예인선 과부선 B호(2,652톤)의 좌초사건에서 약 10시간에 걸친 작업 끝에 안전하게 이초하여 승선원 5명 전원을 구조하고 해양오염 피해를 막았다.

낚싯배 등 다중이용 선박에 대한 안전관리와 여객선 구조 현장훈련 등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함으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 완벽한 구조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승선원 17명이 타고 출항한 C호(9.77톤, 낚싯배)가 신지대교 우측 교각에 부딪치는 사고 시에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또 중국어선 관내 통과 시 불법조업 감시와 밀입국과 같은 국외 범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선제적 예방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단호히 대처 하고 있다.

관내도서 지역의 응급환자가 발생 시 주야를 불문하고 제일 먼저 달려가 가까운 병원과 항구로 이송하여 귀중한 생명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해상사고 예방과 구조태세확립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해상치안의 확보, 해상교통 안전관리, 바다환경 보전 등 500여명의 직원들은 바다가족에게 신뢰와 사랑 받는 해양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해양경찰은 국민과 바다 가족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멈추지 않고 안전한 바다,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계속 할 것이다.

'爲民獻身 海警本分'(위민헌신 해경본분) 국민을 위해 몸을 바쳐 일하는 것이 해경본연의 임무라는 것을 가슴속에 새기며 국민과 바다 가족이 해양경찰을 무한히 신뢰할 수 있도록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의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수평선 위에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나아간다. 

2020년 3월 25일 완도해경 서장 박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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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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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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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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