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19일 밤 9시 10분쯤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A(80대.여)씨 소유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집주인에 의해 신고됐으며 작은 방에서 누전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5분쯤 지난 밤 9시 5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과 가재도구 등 3214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정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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