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스핌] 최대호 기자 = 19일 오전 4시 24분쯤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20층짜리 복도식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숨졌다.
불은 아파트 4층 A(70대) 씨 집에서 났다.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진압 후 집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
새벽시간 화재에 아파트 주민 150명이 잠에서 깨 긴급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불은 A씨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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