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연기 및 다중이용시설 사용제한 조치로 미뤄졌던 고온성 GCM, BM활성수 등 친환경재재 1200t을 3000여 농가에 대한 공급을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친환경재재 1100t을 생산해 친환경교육을 이수한 2900여 농가에게 공급했다.

특히 고온성 GCM이 생육, 당도, 병충해 예방 등에 높은 효과를 보이며 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고온성 GCM은 젤라틴과 키틴을 분해하는 미생물을 배양하여 농업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든 자재로, 관주처리 또는 분무 살포를 통해 병충해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킨다. 또한 고온성 GCM을 생산하면서 발생하는 대사산물은 항균성과 생리활성물질을 내포하고 있어 작물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아울러 BM활성수는 축산농가의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추진으로 사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두 차례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다.
친환경재재 공급외에도 고온성 GCM 자가배양을 원하는 농가는 종균과 배지를 구입,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명농업과 유기농자재계(650-5633)로 문의하면 된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