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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3/12(목)

기사입력 : 2020년03월12일 07:39

최종수정 : 2020년03월12일 07:39

- BOJ, ETF 구입 기동적으로...6조엔 목표에 구애받지 않을 것/닛케이
日銀ETF購入 機動的に 6兆円目標こだわらず 中小資金繰り支援も検討

- BOJ, CP-회사채 구입도 확대...기업 자금조달 지원/닛케이
日銀、CP・社債購入 増額も 企業の資金繰り支援、弾力的な対応検討

- 도쿄올림픽, 정치 일정을 좌우...IOC에 개최 판단 권한/닛케이
東京五輪、政治日程を左右 IOCに開催判断権限

- 日총무성, NHK에 국내 코로나19 정보 해외에 방송 요청/지지
海外へ新型コロナ情報=NHKに放送要請―総務省

- 일본 국내 감염자 620명(크루즈선 제외)/NHK
新型ウイルス 国内感染者は計620人に(クルーズ船など除く)

- 손정의, 무료 PCR검사 제안했다가 인터넷서 비판..."그만둘까"/아사히
孫氏、無償PCR検査を提案→批判相次ぎ「やめようか」

- 손정의 "코로나 검사, 무상 제공하고 싶다"...2시간 뒤 철회/지지
コロナ検査「無償提供したい」=孫氏がツイッター投稿、2時間後に撤回

- 모리 전 총리 "도쿄올림픽 계획 변경은 생각하고 있지 않아"...연기론 부정/산케이
森喜朗会長「計画変更は全く考えていない」 高橋理事の五輪延期発言を否定

- 춘투, 기본급 인상 연기 잇따라...'2% 인상률'깨지나/아사히
春闘、ベア見送り続々 賃上げ率「2%割れ」も

- 토요타, 7년만에 기본급 인상 제로/아사히
トヨタ、7年ぶりベアゼロ

- 춘투 비정규직 임금 인상률, 정규직 상회한다는 대답 잇따라/NHK
春闘 非正規雇用の賃上げ率 正社員上回る回答が相次ぐ

- 미 연구자 "코로나19 치사율, 인플루엔자보다 훨씬 높아"/NHK
"致死率 インフルよりはるかに高い" 米研究者 新型ウイルス

- 미 항공업계, 리먼쇼크 이후 최대 고비...대폭감편·채용동결·실적예상 철회/아사히
米航空、リーマン以来の試練 大幅減便/採用の凍結/業績予想の撤回 コロナ、旅客激減

- 코로나19에 에이즈 치료제 효과는?...바이러스 증식 방해/아사히
新型コロナに抗HIV薬、効果は ウイルス増殖させる「はさみ」を邪魔

- 코로나19 인터넷 진단 확대...만성질환자에 약처방 등/아사히
新型コロナ対策、ネット診療拡大 感染予防、慢性疾患の薬処方 厚労省有識者会議

- 후베이성, 움직이기 시작하는 기업들...규제는 계속/아사히
湖北省、動き出す企業 操業解禁、規制は継続 新型コロナ

- 혼다, 우한 공장 가동 재개...풀가동까지는 시간 걸릴 것/지지
ホンダ、中国・武漢工場を再開=フル稼働には時間も

- '코인체크'서 유출된 암호화폐 수십억엔 상당 교환혐의로 의사 등 2명 체포/NHK
流出の暗号資産 数十億円相当交換か 逮捕の医師ら2人

- 日,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 의심...교사-원생 양성 반응/지지
こども園で小集団感染疑い=保育園児陽性も―新型コロナ

- 코로나19로 방일 관광객 소비 9813억엔 감소/지지
訪日消費9813億円減=新型コロナ影響―りそな総研試算

- 日, 코로나19에 의한 기업도산 8건...부채총액은 32억엔/지지
新型コロナで倒産8件=負債総額は32億円―帝国データバンク

- BOJ, 경기판단 하향조정 방침...외출 자제로 소비 침쳬/닛케이
景気判断を下方修正へ 日銀、自粛で消費冷え込み

- 코로나19, 일본 경제에 심각한 타격...1분기 GDP도 3% 감소 전망/닛케이
1~3月GDP3.0%減 2期連続大幅マイナス エコノミスト予測平均、新型コロナ拡大で一転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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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출석하라" 재통보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내란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는 7월 1일 오전 9시에 2차 대면조사를 위해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29일 저녁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소환 일정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했고 제반 사정을 고려해 7월 1일 오전 9시에 출석하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에 마련된 내란특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2025.06.29 leehs@newspim.com 박 특검보는 "(소환 일정) 협의는 합의가 아니"라며 "결정은 수사 주체가 하는 것이고 윤 전 대통령 측 의견을 접수한 뒤 특검의 수사 일정이나 여러 필요성 등을 고려해 출석 일자를 정해서 통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변호인단 측의 반응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측에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윤 전 대통령 측은 방어권 보장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을 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특검팀이 당초 날짜보다 하루 늦은 7월 1일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재통보한 것이다. 특검팀은 경찰청에 수사방해 사건 전담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다고도 밝혔다. 윤 전 대통령 측이 지난 28일 첫 대면조사에서 박창환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장(총경) 교체를 요구하며 조사를 거부한 행위가 특검법상 수사방해 행위에 해당한다고 특검팀은 판단하고 있다.  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이) 변론의 영역을 넘어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이는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방해 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며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 특검은 수사방해 사건을 전담할 경찰관 3명을 경찰청에 파견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검법 수사 대상에 보면 일련의 수사 방해나 재판 방해도 수사의 대상이 돼 있다"며 7월 1일 2차 대면조사에서도 박 총경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hong90@newspim.com 2025-06-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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