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 괴산군 장연면 오가리에서 8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괴산군은 이날 오가리 마을 주민 윤모(58) 씨가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유모(64) 씨의 부인으로, 가족이 처음 확진판정을 받았다. 유모씨는 부인과 동거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씨의 매형 이모(75) 씨도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괴산 오가리 마을에서는 지난 4일 김모(83) 씨가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모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유씨 부부가 거주하는 오가리 거문동 마을 주민 30여 명의 검체를 채취,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앞서 이차영 괴산군수는 7일 담화문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집단 발생한 장연면 주민들은 당분간 외부 활동을 금하고, 외부 지역에서의 왕래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북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증평 소재 육군부대 장교와 청주 30대 택시기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syp203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