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고교생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하이택시' 서비스를 3월 개학 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택시는 고교생들이 야간 자율학습 후 귀가 시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1인당 100원으로 거주지까지 택시를 타고 갈 수 있는 방과 후 교통지원 서비스다.
남해군은 전날 지역 고등학교, 택시업체와 고등학생들의 야간 학습 후 안전귀가를 위한 교통지원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택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는 '100원의 행복택시'라는 사업명으로 운영해 왔다. 특히 야간 자율학습 참여 고교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3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하이택시는 농촌 마을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택시업계에도 도움을 주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교육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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