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허청회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미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어르신 건강존' 구축 복지공약을 5일 발표했다.

그동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지원하는 노인장기요양보장제도는 있지만 질병을 예방하고 미리 관리하는 제도가 없다는 지적이 많았다.
허 예비후보는 지역 내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부차원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문화 예술 체육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맞춤형 소규모 공동체인 '어르신 건강존'을 전국적으로 약 700개를 구성한다. 포천시에 2개존, 가평군에 1개존이 설치한다는 것이다.
시청, 군청에서 전담 매니저를 통해 '어르신 건강존' 별로 건강 검진과 노래교실·요리교실·요가·수영 등의 취미활동, 여행·평생학습 등 자치모임을 진행하며, 비용의 50~80%를 어르신께 지원한다.
장기적으로 재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의 약 3%(2500억원)오 기초지방자치단체 1000억원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허 예비후보는 "현재 장기요양급여는 연간 약 8조원인데 거의 질병치료에 사용되고, 질병예방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면서, "장기요양급여의 약 3%인 2500억원을 '어르신 건강존' 질병예방사업에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yangsanghy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