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시설·생활체육지도자 교육장소 등 방역 실시
[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체육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상반기 개최 예정이었던 각종 체육대회를 잠정 연기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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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체육회 방역활동 모습 [사진=포천시체육회] 2020.03.05 yangsanghyun@newspim.com |
생활체육지도자의 현장 수업도 참여자가 안전하다는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잠정 중단키로 했다.
포천시체육회 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시설과 생활체육지도자의 교육장소 중 방역을 희망하는 장소를 선정해 우선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김인만 회장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방역을 희망하는 체육시설을 추가로 파악해 소독할 예정이다"며 "포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체육회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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