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오월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실내전시공간을 모두 폐쇄하고 실외시설만 운영한다.

오월드는 코로나19 발생초기부터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으며 실내전시공간인 3D입체영상관을 지난주 폐쇄한데 이어 26일부터 버드랜드와 유인원관도 폐쇄하기로 했다.
오월드는 이와 함께 시설물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원내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등 관람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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