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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977명·대구경북 86%…사망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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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확진자 840명 전체 86% 차지
대남병원서 7명 사망…신천지 관련 2명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총 10명으로 늘었다. 지난 19일 조현병으로 청도내담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첫 번째 사망자를 시작으로 매일 1명에서 많게는 4명까지 늘어나는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5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중 산소마스크 등을 쓰고 치료받는 중증환자가 14명으로, 이중 6명은 기계호흡 등을 사용하는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코로나19'와 관련한 사망자는 총 10명이다. 이중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나 관련자가 7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한 사망자도 2명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명은 경주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된 뒤 사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났다.  

현재 사망자 발생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망일 기준 19일 1명, 21일 1명, 23일 4명, 24일 3명, 25일 1명 등이다. 지금 현재도 어느 중증환자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코로나19'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25일16시 기준) 2020.02.25 jsh@newspim.com

확진자 증가 속도는 더욱 가파르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8일 31번째 확진자 발생 전까지 산별적으로 하루 몇명 가량 늘어나는 정보였다. 하지만 신천지 교인인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진자는 기하급수로 늘고 있다. 1주일만에 800명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다. 하루 평균 100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   

중대본이 이날 밝힌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77명이다. 전날보다 144명이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대구(60명)·경북(56명) 환자는 116명으로 80% 이상 차지한다. 이외 ▲서울 6명 ▲부산 8명 ▲경기 7명 ▲경남 3명 ▲충북 2명 ▲충남 1명 등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559명, 경북 281명으로 전국 확진자의 86%가 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이어 ▲경기 47명 ▲부산 46명 ▲서울 42명 ▲경남 24명 ▲광주 9명 ▲강원 6명 ▲충북 5명 ▲대전 3명 ▲전북 3명 ▲울산 3명▲인천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 뒤를 이었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2020.02.25 jsh@newspim.com

사망자도 3명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었다. 추가 사망자 1명은 107번째 환자로 1953년생 남성이다. 청도 대남병원 사례로 분류돼 정확한 사망 관련성을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은 지난 23일 폐렴 증세로 칠곡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입원한 68세 여성 환자로 확인됐다. 이 여성은 급성 호흡부전으로 전날 사망했다. 이 여성은 사후(死後) 이뤄진 우한 코로나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298번째 환자로 1962년생 남성이다. 청도 대남병원 사례로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현재 코로나19 총 검진자 수는 3만5823명으로 이중 1만3273명이 검사중이다. 나머지 2만255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중대본은 대구시민 중 감기와 비슷한 초기증상(기침, 콧물 등)을 나타내는 추정인력 약 2만8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경우 의사·간호사·행정방역 인력 등 약 260여명이 필요한 상황이다. 중대본은 선별진료소를 찾는 수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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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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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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