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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G, 회사채 상환 등 위해 5000억엔 차입

  • 기사입력 : 2020년02월20일 11:12
  • 최종수정 : 2020년02월20일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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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소프트뱅크그룹이 회사채 상환 등을 위해 은행권에서 최대 5000억엔(약 5조4000억원)을 차입할 예정이라고 20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G는 전일 자회사인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의 주식 일부를 담보로 미즈호은행 등 국내외 금융기관 16개사로부터 최대 5000억엔을 차입한다고 발표했다.

소프트뱅크G가 소프트뱅크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차입금은 회사채 상환 등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것으로 전해졌다. 소프트뱅크G는 2021년 12월까지 약 1조엔의 회사채 상환을 예정하고 있다.

담보로 제공하는 소프트뱅크 주식은 최대 9억5300만주가 될 전망이다. 금액으로는 1조4000억엔 정도에 달한다.

[도쿄 지지통신=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12일 2019회계연도 4~12월 결산을 발표하고 있다. 2020.02.13 goldendog@newspim.com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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