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및 보건인력 인건비 등 약 53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서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방역물품 전수조사한 결과 일회용 및 방역용 마스크는 학생과 교직원이 이틀 사용할 양인 100만여 개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보건 교사 미배치 및 과대 학교 424교 대상으로 진행한 보건인력 수요 조사에서 115교에 보건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교육청은 이를 토대로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마스크 제공과 손 세정제 보급, 빈발 접촉시설 소독비 등 방역물품에 약 48억원, 과대 학급 및 보건 교사 미배치교 115교 대상 보건인력 인건비 약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17억원과 경남도교육청 재난재해 예비비 36억원으로 확보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예방·관리를 철저히 해 감염병이 지역사회와 학교에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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