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직할세관은 7일 최근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대중국 수출입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종합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관세행정을 종합 지원하기 위해 첫째로는 보세창고 특허·신속 보세운송 등 보세화물 제도를 활용해 원재료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에 나선다.

둘째로는 피해가 큰 자동차업종을 대상으로 YES FTA컨설팅 사업을 통해 상대국에서 FTA 관세율 적용 혜택이 수월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수출자 인증을 지원하게 된다.
셋째로는 24시간 통관지원체제를 가동하고 원부자재 수입물품의 심사·검사를 최소화하는 등 원재료 적기 투입 지원이다.
넷째로는 납기연장이나 분할납부를 적극 지원하고 관세환급을 찾아서 지원하는 등 기업경영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평택세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수출입 기업 피해사례 접수 창구를 지난 4일부터 통관지원과(031-8054-7043)에 마련해 운영 중이며 기업피해 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수출입 통관시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평택세관 관계자는 "피해기업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 외에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품명이 위장돼 해외로 불법 유출되지 않도록 수출 심사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g00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