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에 걸린 23번째 확진자가 방문한 이마트 마포점(옛 마포공덕점)도 7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이마트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3번째 확진자는 지난 2일 롯데백화점 명동본점과 이마트 등에서 쇼핑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확진자는 하루 뒤인 3일부터 증상을 보였고 지난 6일 신종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격리조치 중이다.
회사 측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본점 매장에 임시 휴점을 알리는 방송이 진행하고 고객이 퇴장한 뒤 곧바로 임시 휴점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9일까지 매장 내 방역을 하루 1번 총 3회 진행할 계획이다.
영업 재개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매장 내에 휴업 안내 방송을 실시했다"며 "아직 재오픈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휴점 기간 동안 사흘간 총 3회씩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3번째 확진자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당 점포도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업에 돌입했다.
nrd812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