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단독] 신한생명, 상반기 '자회사형' GA 설립...오렌지와 통합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한생명금융서비스 설립 TF 가동...영업력 강화
보험설계사 이탈 예방, 경쟁 보험사 상품도 판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생명이 이르면 1분기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설립한다.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과정에서 영업력 증대를 위한 방침이다. 해당 GA소속 설계사는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상품 이외에 경쟁 보험사 상품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이르면 1분기 '신한생명금융서비스(가칭)' 설립을 위해 최근 준비 테스크포스(TF)를 꾸렸다. 또 금융당국과 자회사형 GA 출범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생명은 물론 지난 2018년 인수한 오렌지라이프 등 2개의 생명보험사를 보유하고 있다. 원신한(One Shinhan)전략에 따라 올해부터 통합작업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주요 지표2020.02.05 0I087094891@newspim.com

신한생명은 여성설계사 중심이며 지점장도 대부분 본사의 정직원이다. 또 신한금융그룹 소속으로 불완전판매 등의 민원을 줄이기 위해 안정적으로 영업하는 문화다. 반면 오렌지라이프는 남성설계사 중심이며 지점장도 사업가형이다. 판매가 많을수록 설계사는 물론 지점장도 더 많은 수입이 생긴다. 이에 영업력을 최우선으로 하는 분위기다.

영업조직이 문화가 다른 두 조직이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될 경우 화학적 결합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중간지대인 자회사형 GA를 설립해 통합 과정에서의 진통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영업력을 키운다는 전략인 셈이다.

GA는 제휴한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판매할 수 있다. GA소속 설계사는 고객에게 좋은 상품이나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신한생명도 자회사형 GA에서는 손해보험사 상품은 물론 경쟁 보험사 상품까지 판매 가능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신한생명은 자회사형 GA를 만들어 오렌지라이프와 통합 진통을 줄이는 한편 영업력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현재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 있어 출범은 시기의 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생명이 자회사형 GA를 설립하면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삼성·한화·메트라이프·ABL·라이나·미래에셋생명 등에 이어 일곱 번째가 된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